웨딩케어 코스 만드는 방법! 페이셜, 슬리밍, 제모 등

웨딩케어 신부에스테틱은 본식을 목표로 드레스, 혼례의상을 최고로 아름답게 소화하기 위한 케어입니다.

샵 케어와 홈케어를 동시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식을 올리는 여성의 80% 이상이 웨딩케어(체험 등을 포함한)를 이용합니다.

웨딩케어를 받는 사람이 많은데, 고객 각자가 필요한 케어의 내용은 상당히 다양합니다.

고객의 요청이나 고민을 잘 듣고 고객에게 걸맞은 코스를 구성해서 제안해보세요.

이번엔 페이셜, 슬리밍, 등, 제모 등 웨딩케어 코스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결혼식까지의 기간 고려하기

웨딩케어는 몇개월 또는 반년 이상 지속적으로 하는 것부터 단일 시술까지 다양한 플랜이 존재합니다.

결혼식 일정이 확정되고 드레스 시착을 한 직후에 웨딩케어를 생각하는 신부님도 많을 것입니다.

이 타이밍이 결혼식까지의 기간을 고려해 계획적인 코스 구성으로 시간에 여유를 두고 케어해나갈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합니다.

결혼식까지의 기간이 짧을 때는 단기간에 눈에 보이는 효과가 날만한 코스를 원하게 됩니다.

그리고 동시에 삽에서는 피부 트러블이 나지 않도록 코스 구성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슬리밍처럼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보다는 보습케어, 모공 세정, 등 보습과 각질 케어 등 필수 코스를 우선시하는게 좋습니다.

결혼식까지의 시간이 있거나 결혼식 일정이 아직 잡히지 않았을 때는 시간을 들여 평소부터 고민요소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우선시하고,

바디를 케어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제모는 결혼식 5~7일전, 최대 3일전에 시행합니다.

피부 컨디션에 따라서는 무리해서 제모하지 않을 판단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고객의 고민을 최우선시한다

웨딩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이 기분 좋게 본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신부가 웨딩케어에서 원하는 것 중 가장 많은 의견은 "힐링" 관심을 가지고 고객의 의견을 들어주고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고객의 중요한 날을 위해 소원을 이루워주는 에스테틱. 고객이 가장 납득할 수 있는 플랜을 제안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예산은 유연하게 대응한다

웨딩케어의 예산을 되도록 저렴하게 원하는 분도 있는 반면,

"자신에게 필요한 케어를 선택하고 나서 검토하겠다"라는 다양한 요청이 있습니다.

코스 구성, 제안 내용과 방법은 샵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상과 현실, 두가지의 밸런스를 맞추면서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플랜설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