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케어 후 꼭 알려줘야하는 블렉헤드 방지 세안법!

모공케어 후 꼭 알려줘야하는 블렉헤드 방지 세안법

모공의 블랙헤드는 많은 사람들이 안고 있는 고민 중의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공케어 코스를 하는 샵도 많이 있습니다. 모공케어 코스에서는 묵은 각질을 제거하여 피부 상태를 정돈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공케어 코스를 한 후에 적절한 방법으로 세안하지 않으면 다시 거뭇하게 올라오게 되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미용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공케어 코스 후에 제대로 세안방법을 지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코의 블랙헤드를 방지하는 세안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세안제 선택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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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세안을 하기 전에 먼저 코의 블랙헤드 방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세안제를 선택해야합니다. 블랙헤드에 적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세안제로는 '효소 세안제"와 "필링 비누" 2가지를 추천합니다.

효소 세안제

효소 세안제란, 단백질과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의 힘을 이용하는 세안제입니다. 묵은 각질이나 여분의 피지 등을 제거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코의 거뭇함의 물론이고 울퉁불퉁한 피부가 신경쓰이는 분에게도 추천하는 세안제입니다.

필링 비누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의 제거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필링 비누도 피부의 거뭇함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필링 비누 중에서도 과일산(AHA)가 배합되어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과일산의 대부분은 사탕수수 등 식물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피부 자극이 최소한으로 일어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고, 정말 제거하고 싶은 각질만을 케어할 수 있습니다

코의 블랙헤드를 막는 세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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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세정 코스의 효과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케어 후에 세안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세안방법을 지도하기 이해서도, 코의 거뭇함을 방지하는 세안방법을 다시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스팀타올로 모공을 연다

세안 하기 전에 전자렌지로 스팀타올을 만들어 얼굴에 올려 모공을 열어줍니다. 그 후 32~36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씻고 얼굴을 데워줍니다. 너무 뜨거운 물은 필요한 피지도 제거해버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세안제 거품을 확실히 낸다

세안 중의 마찰을 경감시키기 위해서도 세안제는 망 등을 이용해 제대로 거품을 내도록 합니다. 쫀쫀한 탄력이 있는 거품으로 만들어줍니다.

3. 거품의 탄력만으로 씻는다

세안은 거품의 탄력만을 이용해 씻도록 유의합니다. 손이 얼굴에 닿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거품을 올리는 순서는 이마, 코, 볼 입니다.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마사지하면서 세안합니다.

4. 세안제를 충분히 헹군다

제대로 헹구지 못하면 코의 거뭇함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충분히 헹궈줍니다. 미지근한 물로 최저 20회는 헹구도록 합니다. 충분히 헹군 후에 청결한 수건으로 얼굴을 누르듯 수분을 닦아냅니다.

5. 세안 후에는 바로 보습한다

세안 후에는 피부에서 수분이 증발하기 전에 보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가 건조되면 피부를 지키려고 피지가 과잉분비되기 때문에 코의 블랙헤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안 후에는 바로 스킨과 로션을 사용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도록 합니다.

생활습관 지도도 중요!

코의 블랙헤드는 평소의 생활습관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모공케어 코스로 코의 피부를 개선시켜줘도 다시 악화시키는 생활습관을 계속하게 되면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른 세안방법과 함께 생활습관의 지도도 함께 하도록 합니다. 먼저, 코의 블랙헤드가 거듭 생기지않게 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편식없는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수면부족이나 지방질이 많은 식사 등은 코의 거뭇함게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신경써야 합니다. 또한 흡연도 또다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담배의 연기는 몸의 리즘을 깨뜨리기 때문에 피부의 사이클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끝으로

모공케어 코스로 확실하게 코의 블랙헤드를 개선해도, 그 후에 세안방법이나 생활습관에 따라서 다시 반복될 수 있습니다. 케어의 효과가 지속되지 않으면 고객이 떨어져나가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태를 막기 위해서도 올바른 세안방법과 생활습관을 지도하는 등, 애프터케어에도 힘을 쓰도록 합니다.